손용수는 1949년 02월 18일 경상남도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53에서 태어났다. 그는 수도사단 제26연대 제9중대에 소속되어 베트남에 파병되어 Binh Dinh성 일대에 주둔했다. 병장 손용수는 1972년 03월 12일 Phuoc Thanh(BQ 977573)에서 탐색작전 중 적의 부비트랩 폭발로 전사했다. 그는 인헌무공훈장을 수여 받았으며,국립서울현충원 03-2-3943묘역에 잠들어 있다.

권영길은 1945년 02월 14일 경상남도 창녕군 성산면 냉천리278에서 태어났다. 그는 수도사단 제26연대 직할대 본부중대에 소속되어 베트남에 파병되어 Binh Dinh성 일대에 주둔했다. 상병 권영길은 1967년 07월 11일 Tuy An, An Hoa에서 물자 수송 중 총기 오발로 전사했다. 그는 국립서울현충원 26-3-967묘역에 잠들어 있다.

정무익은 1945년 02월 28일 경상남도 고성군 마암면 삼락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수도사단 제26연대 직할대 본부중대에 소속되어 베트남에 파병되어 Binh Dinh성 일대에 주둔했다. 하사 정무익은 1968년 10월 31일 Tuy An, An Hoa(CQ 045719)에서 물자 수송 중 지뢰 폭발로 전사했다. 그는 인헌무공훈장을 수여 받았으며,국립서울현충원 21-1-2146묘역에 잠들어 있다.

양재국은 1947년 10월 27일 충청북도 영동군 양강면 묵정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수도사단 제26연대 직할대 본부중대에 소속되어 베트남에 파병되어 Binh Dinh성 일대에 주둔했다. 병장 양재국은 1970년 09월 12일 Phuoc Thanh, Nam Tang(CQ 083773)에서 물자 수송 중 적의 부비트랩 폭발로 전사했다. 그는 인헌무공훈장을 수여 받았으며,국립서울현충원 02-3-3307묘역에 잠들어 있다.

최돈호는 1948년 09월 07일 강원도 강릉시 운정동 (난곡)2에서 태어났다. 그는 수도사단 제26연대 직할대 본부중대에 소속되어 베트남에 파병되어 Binh Dinh성 일대에 주둔했다. 상병 최돈호는 1970년 10월 09일 Phuoc Thanh, Nam Tang(CQ 099681)에서 매복작전 중 적의 저격으로 전사했다. 그는 화랑무공훈장을 수여 받았으며,국립서울현충원 02-3-3322묘역에 잠들어 있다.